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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0820.



시간과 함께 더 격해져만 가는.
혐오.

보기 싫어
눈 가리고 귀를 막고.

내 좋은 것만 하며 살 수는 없다지만.


그렇게 억누르기엔.


지나치게 과하다.


적어도 온라인에서만이라도.

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있으면.

그랬으면 좋겠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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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0709.


혐오의 시대.

도대체 왜.


그리고.




어떻게 해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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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0618.


결국 그 날이 왔구나.

언젠간 나도 먹게 될 것이라 했던 그 약.

정말로 먹는 날이 왔다.


이미 오래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그 날이라 감정적으로는 아무런 동요가 없다.


그런데.


몸인지. 아니면 무의식 저편인지.


약간의 동요로 첫 날은 그렇게. 잠들지 못했다.


남들보다 약 하나 더 먹고.

술 하나 못 먹고.


그거 빼면 다를 거 없는 삶이다.


원래 그랬던 것처럼. 그냥 그렇게 살면 된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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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0510.


어렸을 적 하고 싶었던 일들은 모두 가로막혀 버렸고.

그래도 먹고 살겠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일을 시작했다.


그렇게 살아온지 대충 10년.


이제는 좀. 그만 하고 싶어졌다.


그런데.

하고 싶었던 일들은 모두 가로막힌 그대로이고.

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은 찾을 수가 없다.


그만 하고 싶은데 그만 할 수가 없다.



무기력하고, 무능하다.


싫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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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0428.


어제는 역사적인 날이었다.
남북 정상이 만나 평화를 선언했다.

참 좋은 일인데.
왜 이 땅에서는 이를 두고 또 싸우고 갈라지는 건지..


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
기대는 하되 조심할 것은 조심하면 안되는 것인가...


반가운 일이 생겼지만 마음이 좋지는 않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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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0416.

현재 우리집 최고 중환자.

부디. 괜찮아지기를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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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0323.



이파트가 보이는.
도심의 캠핑장.

내 실수다.

아직 3월이니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한.
이 시즌에 오는 사람들은
그래도 캠핑을 좋아해서
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줄 것이라 생각한

내 실수다.




11시가 소등이라는데.

과. 연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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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0108.


올해는

또 어디로


떠나볼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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