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다시 의무감에 포스팅.
페이스북을 보다가 '좋아요'를 누르려던 내 손가락을 다시 거두게 된다.
내 손가락을 바라볼 지인들의 시선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.
옳고 그름을 떠나서. 그 시선 자체가 부담스러운 부담감.
다행히 블로그가 있지만.
이 곳을 찾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만.
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 역시 쉽게 손가락을 놀릴 수 없다.
그냥 조금.
무섭다.
또 다시 의무감에 포스팅.
페이스북을 보다가 '좋아요'를 누르려던 내 손가락을 다시 거두게 된다.
내 손가락을 바라볼 지인들의 시선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.
옳고 그름을 떠나서. 그 시선 자체가 부담스러운 부담감.
다행히 블로그가 있지만.
이 곳을 찾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만.
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 역시 쉽게 손가락을 놀릴 수 없다.
그냥 조금.
무섭다.